결혼생활/신혼일상

구글애드센스, 카카오애드핏 한방 승인 후기

오리너구리 2021. 5. 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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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너구리 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많은 분들이 고려하고 계신 점이 바로 광고수입, 부수입 일 겁니다.
이 중에서 티스토리에 특화된 구글애드센스와 카카오애드핏 한방에 승인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한방 승인 후기


승인조건

블로그를 보면 특히 구글 애드핏을 승인하기 위한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들을 하나하나 확인해보겠습니다.

 

1. 게시글

저 같은 경우 초기 광고 게재 목표를 카카오 애드핏으로 정했습니다.
카카오 애드핏 기준은 최근 3개월 내 게시글 20개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명확한 기준이 없고, 개별 심사를 통해 승인된다고 합니다.
단, 구글 애드고시라 불릴 만큼 승인기준을 파악하는게 어렵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카카오 애드핏을 먼저 기준으로 했습니다.
2021년 3월 25일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여,
2021년 4월 28일. 정확히 35일만에 글 20개를 작성하였습니다.
(2년 여 전 블로그 최초&최후 게시글 1개를 포함하여 21개)

2021.04.28 광고 신청 당시 글 수

기본적인 블로그 컨셉은 수산물을 메인으로,
결혼생활과 관련된 잡다한 일상다반사 이야기를 서브로 시작하였습니다.

수산물과 낚시를 완전 메인으로 하고 싶었었지만,
그러기엔 너무 부족한 시간과 자금으로 현실적으로 타협하였습니다.

(수산물로만 20개 포스팅할려면 너무 비싸요...)

2. 글자수

나름 관심있는 분야과 경험했던 부분들로만 글을 구성하니,
글 당 쓸 말들이 꽤 많았습니다.
오히려 읽는데 지루하지 않도록 글을 줄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우 거의 모든글이 800~5000자 정도의 글을 쓴 것 같습니다.
멍게 손질 같이 쓸 말이 적은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평균적으로 2500~4000자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는 블로그에서 말하는 양질의 글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3. 사진

검색엔진에서 블로그 내의 사진이 직접 찍은 건지, 인터넷에 떠도는 건지를 확인하여
블로그 평가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제 글에 한번 들어간 사진을 자체적으로 돌려쓰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원칙적으로 모두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비교 컨텐츠에 직접 사진이 없는 경우만 2번 정도 국립수산과학원 사진을 출처 게재하에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모 블로그에서 고용량 사진을 게재하는 것이 좋다는 글을 봤는데,
이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고용량 사진을 올릴 경우, 사이트에서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로 픽셀 기준으로 500~800정도로 게시글 용량이 너무 많아 지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렇듯 어느정도 본인 스스로 양질의 컨텐츠를 한다면 심사 자체는 문제 없을 듯 합니다.

 

4. 링크

광고링크, 타사 링크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링크는 광고 승인 전 최대한 자제하라고 봤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비슷한 주제일 경우 중복 포스팅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링크를 괘 많이 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게시글 컨텐츠만 충분하다면 링크는 심사에 영향이 없는 듯 합니다.



승인후기

 

1. 카카오 애드핏

 

카카오 애드핏의 경우 제가 4/28 점심시간쯤 신청했는데,
4/29 11:52 에 승인 답장이 왔습니니다.
심사 결과까지 약 24시간이 안걸렸으며, 카카오톡으로 결과가 왔습니다.

 


2. 구글 애드센스

애드고시라 불리니 만큼 구글 애드센스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애드핏 신청과 동시에 4/28 점심시간쯤 신청했는데,
5/6 19:12분에 승인 메일이 왔습니다.
심사 결과까지 8일+@시간 정도가 걸렸으며, 신청 당시 작성 메일로 답장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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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고 게재 후 변화

 

광고를 게재하게 되면 티스토리 관리메뉴 수익 카테고리가 바뀝니다. 

특히 티스토리와 연동하고 나면  애드핏 관리와 애드센스관리 메뉴가 생기고,

광고 수익금액도 표시가 됩니다.  

 

 

세부적으로 보게되면 카카오 애드핏은 이렇게 광고수익이 생기네요.

블로그 보시는 분들이 적어서 그런지 아직 수익이 많진 않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단순 노출 수에 따른 수익을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매일 10원 이상 들어옵니다.

다만 클릭에 따른 광고단가는 확실히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하단에 광고 설정도 생깁니다.

 

 

구글 애드핏은 단순 노출수 수익은 어마어마 낮습니다.

클릭이 없을 때는 거의 USB 0~0.01 불 입니다.

하지만 클릭에 대한 광고단가가 꽤 괜찮게 산정되는 듯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단에 광고 설정이 생깁니다. 

 

P.S.  추가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 노출수가 꽤 차이가 나는데,

그간 살펴본 바로는 구글이 로딩속도가 꽤 많이 떨어집니다.

로딩속도가 떨어지니 당연히 노출수가 떨어질테고요.

이걸 티스토리에서 개선해야 되는건지 구글에서 개선해야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개선해야 할 듯 합니다. 

5G시대에 로딩이 안되다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카카오 애드핏와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광고 승인 후기를 가장한 자랑글은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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